게임일기장

짜잔!!! 글도 두괄식!! 두구두구두구 알을 짜잔!!!! 하고 까고 나온 흥나숭! 흥나숭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던 게 저번에는 고릴타 상태로 받아 아직 도감도 채워지지 않았고 하지만.... 뭔가 채키몽 도감을 위한 진화를 고민하게 만드는.... 크 개체값도 저 정도면 뭐 충분히 훌륭하고~ 읭?!?!?!? 여 O+??? 여아?!! 와우!!!!! 귀한 친구를 보내주셨습니다.... 여아...?? 보자마자 진화하려는 마음은 모두 곱게 접어 뱌뱌~!! 부화 장소는 흥나숭인 거 확인 후 저번에 찾다 본 햇살 비추는 숲에서 부화시켰습니다. 이 친구는 귀여운 모습으로 간직할까 해요...

오늘 카페 회원님과 손가락 흔들기 대전을 했습니다. (상대 회원님의 게시 허락을 받고 올립니다.) 생각보다 배틀에 심하게 집중해서 은근 기술 모션들을 별로 찍지 못했네요! 그렇지만 꽤나 재밌는 대전이었습니다. 첫 싱글대전!!을 인터넷으로 해 보았습니다. 여리여리한 트레이너 프로필을 만드신 상대 회원님! 하지만 저의 게임 캐릭터는 벌써부터 파이팅이 넘치는군요 (심한 편파판정??인가요??ㅎㅎㅎ) 세레비 손가락 흔들기 배틀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연습게임(?) 서로 둥둥 떠있지만 저의 세레비는 위시리본까지 장착하고 출격했기 때문에 자신 있었습니다. 상대분의 록온이라는 기술이 나와서 조금 무서웠습니다. 연습게임은 어찌저찌 이겼네요... #1, 1차전! 허무하고 굴욕적인 패배! 저의 세레비 등장 씬이 참 멋지네..

크레세리아 , 추석은 보름달이 상징인데 그래서 추석이 살짝 지나고 초승달 포켓몬 크레세리아와 캠핑을 하러 왔습니다. 어제 잠을.... 아니 어제 무리를 하고 새벽이 지나 아침이 되어서야 잠에 들어서인지 오늘은 전혀 잠이 오질 않네요. 게다가 오랜만에 드립커피를 내려 마셨더니 더 잠이 안옵니다. 도움을 크게 주신분께 전달할 지라치도 보내기 전에 작별인사도 하고 카레도 먹일 겸 같이 데려왔습니다. 둘을 불러서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역시... 그래 초면이니까.... 크레세리아야~ 너보다 한참 쪼꼬만 클레피야.... 무서워하지 마~ 다양한 곳을 가고 싶다 하니 앞으로 많은 곳을 함께해야겠다는 생각이 살포시 듭니다. 데덴네에게는 관심이 없어?? 확인~ 근데 다행스럽게도 저는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이게 뭐라고 ..

일단 두 친구를 불렀습니다. 애들이 참 귀엽게 생겼네요~ 안절 부절 못하지만.... ㅋㅋㅋㅋㅋ 동료들이 많아 기뻐 보인다니.... 정말 뭔가 있는 건가?? 다른 친구 5과 함께해서 그런지 그동안 캠프에서 보지 못했던 대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웃는 표정도 귀엽네요~ 서로 관심없다면서 딱 붙어서 행동도 똑같은.... 혹시 싱크로?~!! 가서 놀라고하니 동시에 멀어 저가는 두 친구... 냥 천국입니다. (저는 멍멍이 파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냥이들도 싫지는 않아졌습니다.) 냥이는 놀아줘야 제맛이지 않을까요?? 낚시로!! ㅎㅎㅎㅎ 녀석들 표정이 썩 진지해졌습니다. 흔들흔들 놀리다가 빠르게 포켓 풀(? a.k.a 짝대기)을 치우면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낚시 꿀잼!!! ㅎㅎㅎㅎ 낚시 영상입니다. 냥이는..

놓치기 * 4 후 럽볼 성공.... 당연히 포획률 45일쭐..... 알았지만... 75였다는.. 그냥 제 실력이 부족했던 걸로....ㅠㅠ 치릴리는 대리포획으로 얻었습니다. 러브럽으~~ 진짜 DLC 스토리(? 랄것도 없지만...)에서 둘의 케미를 보고 꼭 같이 잡아보고 싶었는데 드레디어는 어제 좋은 분께서 나눔으로 넣어주셨고, 열차까지 타서 잡았지만 치릴리는 첫 포획!!!! 뭔가 귀욤귀욤 한 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뭔가 네스트볼도 잘 어울려서 괜히 네스트볼 없는 게 아쉽습니다만, 다음 기회에 네스트볼로 데려오기로~ 덩쿠리는 굴 열어주신 분께서 괜히 아쉽다고 잡고 가라고 하셔서 기분 좋게 특급 전용열차를 타고 잡았습니다. 잡았으면~ 놀아야죠~!!! 얘들아~~ 일로와~~ 둘 다 갸우뚱합니다... 공에는 ..

오랜만에 행복 포켓몬을 하던 중... 누리레느의 먹잇감으로 보이는 친구 발견하여 돌진!!!! 가즈아!!!!!! 어??!!! 너 좀 탄 거 같은데??!!!! 까만 돌헨진... 이게 맞나? 싶었지만 최근에 굴에서 이로치를 잡은 적이 있어서 바로 알 수 있었다. 이 녀석은 색이 다른 녀석이라는 것을..... 미로치 이팩트도 확실히 뜨네요~!! 뿅~ 누리레느 너도 별을 보여줘~!! 죽을까 걱정도 되고 누리레느 피도 없고 일단 그냥 던져보자 싶어서 던진.... 럭셔리 볼~!!! 읭?? 레벨도 더 낮은데 1트만에 잡힌다고?? 왜죠?!?!?? 닥트리오, (갸라르) 또도가스 이후 세 번째 필드 이로치입니다. 초코초코 한 느낌의 돌헨진~ 노력하고 먹는 거 제일 좋아하면 뭔가 나랑 비슷한데 싶기도 해 졌습니다. ㅎㅎㅎㅎ ..

이로치 나눔을 하던 중 이상한(?) 알을 받았습니다. 알에선 이 친구, 누리공이 태어났습니다. 너무나 귀여운 푸른 물깨!! 물개가 정말 뭔가 공연을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진화를 시켰는데 뭔가 읭??? 쫌 덜 귀여워진 것 같지만 그건 스타팅 가운데 진화 단계의 운명과도 같은 것.... 그래서 빠르게 진화~~!!! 누리레느로 진화!!! 근데 뭔가 어디가 다른지 한참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행복의 알을 지니고 놀면서 레벨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부화 장소는 바다 중에서 뭔가 꿀 목소리를 낼 것 같은 이 친구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허니컴 바다로 가서 부화시켰습니다. 다시 민트 수집 겸 캠프하러 가다 만난 상어 혼쭐 내주기!! 자기보다 한참 레벨이 높은데 한방!!! 기술이 다 너무 멋져서 오랜만에 배틀..

저 멀리서 오는 피카츄... 정말 너~~~~무 귀여워서 죽을뻔했습니다. 진짜 혼자 피카츄 구경하면서 빙빙 몇 바퀴를 돌았는지 모르겠네요... 민트 주으러 간 거였는데;;; ㅎㅎ 모자가 너무 큰 듯 한 피카츄.... 오구오구... 귀여워라~ 사실 모자 종류도 구분을 못하지만 오리지날캡(?)이 지금 캐릭터가 쓴 모자랑 똑같은 거 보고 처음엔 오리지널 캡 피카츄만 응모했다가 어제 부랴부랴 8개 모두 응모했습니다!!! 게임에서 모자 하나 썼다고 신나 하는 제 자신을 지금 돌아보니 뭔가 우습지만(?) 그래도 모자가 예뻐 나름 만족합니다. 그리고 피카츄! 모자가 살짝 공중 부양된 느낌이 있지만!!! 귀가 한쪽 접혀 꺾여있는 게 정말 귀여워요!!! 눈 오는 곳 가서 피카츄 가족의 캠프를 해 봤습니다. 제가 잡은 건 ..

포획률 공식 =(A/255*B)^(3/4)*100 A : 포켓몬 별 포획 계수 - 나무 위키 등에서 검색되는 포획률 값 B : 볼계수 - 각 볼이 포획률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 검색하여 위의 정보를 얻은 후 대표적인 포획률 값에 따른 실제 포획률과 연속으로 실패할 확률을 계산한 시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값에 대한 결과를 캡처하여 살포시 올려봅니다. 공식은 검색하여 본 것중 시트로 만들어 실제 포획 경험 시 유사한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자부숲의 자루도를 받았습니다!! 블링블링 샤랄라~ 자루도는 도등입니다!!! 오오옷!! 이번엔 아빠 자루도를.... 영화에서 본 핑쿠핑쿠 거적데기를 걸치고 있는데... 저기에 그게 그려져 있던!?!?!?!? 아빠 자루도를 잘 받았습니다!! 영화 보는 내내 세레비는 언제 나오나 했네요~ 이런 젠장!!! 아빠 자루도는 고집이다 아싸!!! 했는데 고집으로 고정이네요.... 허허헣;;;; 지우 모자 얻는 법 이렇게 저는 자루도를 지닌 포켓몬에 넣어뒀습니다. 그리고 갑옷섬역 안 감옷 섬 도감을 검사하는 연구원(?)님께 말을 걸어줍니다. 그러면 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