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일기장

지난번 메가 레이드로 나온 메가 이어롭! 진화를 미루다가 이번에 진화를 했습니다. 기술이 음.... 일단 노말과 격투에 버프를 줄 수 있는 메가 이어롭입니다. 외형으로 인기가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보니 뭔가 납득이 되는 것 같기도...??? 귀여우면서도 강력해 보이는 그런 외형입니다. 기술이 정말 별로여서 여러 장 투자해서 두번치기와 기합 구슬로 세팅을 해 주었습니다. 격투는 그래도 나름 레이드에서 쓸만하고 메가 루카리오가 언제 나올지 모르니 꾸준히 메가 진화해 줄 용도로 하나 만들어 두었습니다. 메가 에너지가 여유가 있어서 다음에 색이 다른 모습의 메가 진화를 하면 아래에 추가해서 기록해둘 예정입니다 :)

옛날에는 이 정도만 돼도 좋다고 생각을 했었는지 아니면 그냥 보관을 해 뒀다 버리는 걸 잊었는지 있어서 메가진화용으로 골라왔습니다. 피존투는 메가 에너지가 100밖에 들지 않아서 좋네요 예전에는 다 200이었던 것 같은데 제 착각인가 싶기도 하네요. 피존투 메가진화!!!! 뭔가 디자인은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해 보이지만.... 흠.. 참으로 오래된 친구입니다. 그나마 개체값이랑 cp가 적절히 써 볼 수라도 있을 것 같은 친구네요. 기술이고 뭐고 그냥 메가진화 도감 경 나중에 버프가 필요할 경우 사용하려고 진화시켰습니다.

메가 진화시 효과도 설명을 해 주네요... 디자인은 정말 잘 뽑힌 것 같은데 뭔가 메가 진화를 해도 강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네요. 뿔충이 커뮤니티데이...? 이때 잡았나 싶네요 개체값은 정말 별로고.... 일단 메가 진화 꾸준히 돌릴 겸 에너지가 남아서 색이 다른 독침붕을 한 번 메가 진화시켜봤었습니다!

1세대 최애몬 중에 하나인 팬텀! 오늘은 그중에서도 핥기와 사이코키네시스가 있는 팬텀 레이드 데이에 잡은 팬텀을 메가 진화 시켜봤습니다. "세월이 참 좋아졌지.... 라때는 말여... 레거시 기술 하나 얻으려고 .... 어 ~ 으이 어 ~ .... " 그랬드랬죠.... 와.... 정말 오래된 친구네요.... 해방까지 시켜놓고 딱 히 쓸 곳이 없어 방치해뒀었는데 메가 진화를 시켜 부지런히 부려먹어야겠습니다. 언제 봐도 못된 '장꾸'이미지의 팬텀...! 무서운 듯하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네요! cp는 4000을 넘겼고 외형은 조금 더 날카롭고 무서워진 것 같습니다! 나름 최애였던지라 버리지 못한 팬텀이 한가득이네요.... 멀리서 잡아온 코스튬 팬텀이 잘릴 정도로 가득 있네요. 아! 팬텀 자랑보다는 메..

포고에 복귀하면서 메가 진화에 대한 부담이 조금 많이!!! 줄어들어 메가 진화 도감을 완성해 보는 것을 목표로 한 번 포스팅을 시리즈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지금은 페어리타입 전설의 포켓몬인 제르네아스가 5성 전설 레이드에 등장하여 강철 타입인 메가 강철톤을 진화시켜봤습니다. 생각보다 CP가 낮아서 더 CP가 높은 친구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색이 다른 강철톤이 있어서 색이 다른 모습으로 메가 진화를 진행해 봤습니다. 쿠와아앙!!! 할 것 같은 느낌의 뭔가 강해 보이지만... 딴딴하기만 한 우리의 강철톤! 강철톤 메가진화 도감에 첫 등록했습니다. 앗.... 기술이 드래곤테일이네요.. 딜을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페어리 잡으려고 쓰는데 강철과 드래곤은 무효에서 약점 공격이므로 변경해 주었습니다 ☺ 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