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일기장

카페에서 좋은 회원님께서 엄청 희귀한 친구들, 그리고 소드/실드에 입국을 못한 친구들의 나눔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메테노도 뭔가 색이 여러가지인 것 같아서 모으고 있었는데! 못 구할 것 같던 이로치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신나네요~ 소드로 데려가서 캠핑하고싶은데....ㅠㅠ 캠핑이 주 콘텐츠 중 1순위가 되어버린 포켓몬스터 소드! 지금 보유 중인 세 친구입니다. 퍼런 울볼~ 녹색의 네스트볼(연두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프랜드볼보다 마음에 드네요~) 주황색? 노란색의 몬스터볼? 은근 몬스터볼이랑 때깔이 맞아 보이네요~

하.... 이 짓거리(?)를 또 하는 거냐? 하는 표정의 트레이너 캐릭터...ㅎㅎㅎㅎ 그러나 자시안에 이어 또? 해봤습니다. 자마젠타는 인기도 별로 없.... 는 편인 거 같아서.. 오히려 자시안보다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 직접 잡아봤습니다. ... 저도 더는 하고 싶지 않지만 뭔가 또 울볼로 잡고 싶고.... 참...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느낌입니다. 불비달마로 도전!!! 펑펑~ 아깝지도 않네요.... 날이 밝아버렸습니다. 실제 시간으로도 몇십 분이 지나긴 했지만 확 변하네요 도전은 계속된다!!! 두 번 흔들리면 나오는 멘트..... 흐... 그나마 조금은 아쉽... 바로 터졌을 때... 울볼 하나로는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2개를 더 가져와 3개로 반복 작업을 하였습니다. 보..

포켓몬스터 8세대 소드, 실드에서 아이템 조합을 도와주는 윽우지 머신.... 미신과 전설처럼 전해지는 1% 확률의 규토리볼 조합! 그리고 그 보다 더 극악의 콤페볼 사파리볼의 확률은 0.1% 전에 세부적으로 하나하나 조합하면서 어떤 볼 나오는지 확인을 해 보았을 때 실제 확률이 약 300분의 1이었던걸 기억하는데 이번엔 대상을 더 많이 하여 규토리볼 약 4000개 1000회의 조합을 진행했을 때의 결과를 정리해봤습니다. 조합 소요 시간 약 2시간 30분.... 얻은 볼은 레벨볼 2, 루어볼 1, 프랜드볼 3, 러브러브볼 1, 스피드볼 1, 헤비볼 1, 사파리볼 1 총합계 10개, 사용 규토리 개수 약 4000개 총평.... 굉장히 시간 및 노력 대비 비 효율적임. 남는 규토리와 시간으로 자동으로 돌리거나..

피카츄야 이리 와!!! 모자를 썼다기보다는 얹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캡카츄입니다! "진짜 너 긴장한거 맞니 피카츄야?" 긴장이 오히려 심하게 풀린 듯 한 표정의 삐삐카츄~ 웃는 게 정말 귀여운 피카츄~ 웃는게 정말 귀여운 피카츄~ 2 앗! 입으로 물어서 공을 가져올 줄이야..... 정말 귀여워서 신났습니다~ 왠지 거만해 보이는 피카츄입니다. 그러고 보니 소드에서 포스냅을 하고 있는데 정말 차라리 포스냅을 사야 하나 싶어 집니다... 긴 로켓 같은 레쿠쟈~!!!! 8세대 맥다맥굴에서는 별로치만 나오는 줄도 모르고 나름 전설 중 가장 갖고 싶던 레쿠쟈만 노가다 10트 굉장히 빠르게 나와줬지만 이 레쿠쟈는 나눔 받은 친구로 포고산 레벨이 20이라 이번 부계 실드 스토리 진행에서 에이스로 사..

울볼 하나로 개고생 해서 1시간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그 기나길었던 여정을 짧게 한 번 기록해둡니다. 자시안 등장!!!! 두두둔!! 우리가 참 귀여운 것 같네요~ 이번 부계의 에이스, 5세대 전설의 포켓몬 불카모스!!! ㅎㅎㅎㅎ 특성 뜨고 뭐하는 것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지만, 불꽃춤에 1타가 나기도 하고 빨피 아주 조금 남기도 해서 금방금방 컷 해다며 시도했습니다. 받아랏 울볼!! 뜨든!! '아 나도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문구를 몇 번을 보고 저도 위와 같은 생각을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십 번의 시도 후 정말 칼등치기라도 한 듯 한 HP상황! 가라~ 울트라볼~~~~~ 하지만 실패... 이번에도 빨피!!! 남겼지만 실패.... 재우고 빨피인데도 실패.... 화상에 칼등치기 수준..

카페 회원님께 거래성 도움을 주고 규토리 볼을 받다가 같이 받게 된 종이신도 이로치.... 닉이 영닉이라 인기가 없을 거라 하시며 주셨지만.... 한닉 다음으로 저는 영닉을 선호하는 편이라 썩 나쁘지 않았고 종이신도도 레이드에서 풀타입 물리 어테커로 자주 사용했기 때문에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처음 불렀더니 기분이 좋지는 않아 보이는 종이신도. 가까이서 보니 훨씬 더 깔끔한 느낌의 종이신도 이로치! 크게 색이 변한 것 같지는 않지만 이로치 색이 노란 기운이 없어서 정말 괜찮은 분위기입니다. Hi 카타나! 날카로우면서도 각진 느낌이 종이 접기가 잘된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깔끔한 분위기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오늘도 포켓몬센터 안에서 캠핑을 했습니다. 종이라서 그런지 잘 휘어지기도 하네요~ '야 너두?? 나..

얻고 싶던 포켓몬이지만 구하기도 어렵고 분양 보내는 분도 본 적이 없어서 아쉬워만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문득 제게 찾아온 나비나~ 카푸나비나를 얻게 되었습니다.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바로 다른 포켓몬도 없는데 다른 포켓몬과 놀고 싶다고 하는 카푸나비나.... 너무해~ 우물쭈물하더니 처음 보는 텍스트인 다른 포켓몬을 찾고 있다는 것을 봤습니다. 단 둘이 캠프는 처음인데 그래서 그런가보다 싶네요~ 지루해서 그런지 계속 다른 포켓몬을 찾고있습니다. 스틱으로 놀리니까 깜찍한 표정을 짓네요~ 귀여운 표정의 나비나~ 포켓볼로 놀아보았습니다. 눈이 뭔가 굉장히 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뒷모습은 처음 보네요... 볼을 손으로 들고 올까 했지만 에스퍼 포켓몬답게 염력으로 이마에 붙여서 가져오네요~ 웃는 표정이 잘 보이진..

아빠 자루도와 색이 다른 세레비 코드가 적혀있네요 ~ 사용 기한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라나봐요.

카페에서 이번 7세대 스타팅 이로치 규볼포획을 하며 없던 규볼마저도 다 써서 열심히 할 수 있는 대행작들을 하며 규볼을 모아가고 있는데.... 기술작을 하다가 뭔가 엄청난 녀석을 또 받아버렸습니다. Mitsuki라는 유명한 에딧러의 라티아스는 포홈 트레이드로 얻어본 적이 있지만... 이런 귀한 친구를... 거래 중에 스윽 그래서 규토리 볼도 들고 있는.... 하;;; 그렇다고 거절하기엔 돌려드려야 하는 포켓몬도 이로치 레시라무...ㄷㄷㄷㄷㄷ 레시라무도 넘 이뻐서 마냥 부럽고 퐁실퐁실 보고 있었는데;;; 깜찍이 라티아스가 와서 뭔가 정말 얼떨떨 했습니다. 소매 넣기를 처음 당해본 것도 아니지만... 뭔가 이번엔 완전 체크메이트 느낌이었습니다. 한 번 거절 의사도 표시하고 취소도 해 봤지만 남은 친구가 이로..

한창 핫한 7세대 이벤트 굴을 열심히 타다가 6V굴의 대리포획을 구하시는 분을 발견 아묻따 않고 달려갔는데... 고생을 해서 겨우 얻은 누리공을 그래도 전에 도움 주신 분 보다 살짝 먼저 댓글 달았다는 것 만으로 뭔가 혼자만 이 친구들을 데려가기엔 양심(?)에 걸려 나름 성의껏 예쁜 볼로 잡아둔 친구를 나눠드리려 챙겼다 연락을 드려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카페 회원님 이번에도 알을 보내시는군요.... 한 번은 예의상 거절도 해 보고.... 이게 다 알 받아내려는 계획이었다는 거짓말도 해 보았지만.... 이번에도 받아버리고야 말았네요.... 알에서는 귀여운 나몰빼미가 나왔습니다~!!!! 귀여운 올빼미 나몰빼미~ 부화장소는 저번에 점찍어두었던 곳 중에서 이 친구와 어울릴 것 같은 다이맥스 나무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