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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회원님께 거래성 도움을 주고 규토리 볼을 받다가 같이 받게 된 종이신도 이로치....

닉이 영닉이라 인기가 없을 거라 하시며 주셨지만.... 한닉 다음으로 저는 영닉을 선호하는 편이라 썩 나쁘지 않았고 종이신도도 레이드에서 풀타입 물리 어테커로 자주 사용했기 때문에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처음 불렀더니 기분이 좋지는 않아 보이는 종이신도.

 

 

가까이서 보니 훨씬 더 깔끔한 느낌의 종이신도 이로치!

크게 색이 변한 것 같지는 않지만 이로치 색이 노란 기운이 없어서 정말 괜찮은 분위기입니다.

 

 

Hi 카타나!

 

 

날카로우면서도 각진 느낌이 종이 접기가 잘된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깔끔한 분위기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오늘도 포켓몬센터 안에서 캠핑을 했습니다.

 

 

종이라서 그런지 잘 휘어지기도 하네요~

 

 

'야 너두?? 나두' 

정말 뭔가 떠나고 싶지만 지금은 떠날 의지도 없고 상태도 아닌...

 

 

배는 안 고프니....?????

...

 

그래 그냥 먹자~ ㅎㅎㅎ

 

 

 

열매를 10개 넣고 매운 열매라고 쓰여있는데....

 

 

재료를 잔뜩 넣고 요리했습니다.

 

오늘도 종이신도와 집중 면담.

 

 

많이 안 먹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사람만큼 먹어서 의외였습니다.

 

 

맛있게 냠냠~

 

 

대왕끼리동 급 맛 카레~

 

 

배가 불러 만족스럽다는 종이신도.

 

 

정말 오래도록 레이드에서 함께 했던 절친 종이신도... 이제는 바통 터치해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 줘야겠네요~

 

 

 

 

 

민트도 바로 사용해주었습니다.

 

 

카타나와 종이신도를 같이 잠시 캠프에 데려가서 놀아줬습니다.

누구와는 새로운 시작이고, 누구와는 잠시 작별일 수 있겠네요~

 

하트 5개가 유난히 가득 차 보이네요~

 

 

 

 

카타나는 종이신도를 아직 이해 못하고 어려워하는 듯합니다..

하지만 종이신도는 카타나랑 친해지고 같이 놀고 싶은가 봐요~

 

그래도 서로 관심은 있어 다행입니다.

매우 같이 놀고 싶어 하네요.

둘이 생각보다 잘 놀아서 멍 때리며 잠시 구경하였습니다.

종이신도는 작고 빨라서 캠프할 때 관찰하기 어려운 친구로 손에 꼽네요~

 

그동안 고마웠고 앞으로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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