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얻고 싶던 포켓몬이지만 구하기도 어렵고 분양 보내는 분도 본 적이 없어서 아쉬워만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문득 제게 찾아온 나비나~

 

 

카푸나비나를 얻게 되었습니다.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바로 다른 포켓몬도 없는데 다른 포켓몬과 놀고 싶다고 하는 카푸나비나.... 너무해~

 

 

 

우물쭈물하더니 처음 보는 텍스트인 다른 포켓몬을 찾고 있다는 것을 봤습니다.

단 둘이 캠프는 처음인데 그래서 그런가보다 싶네요~

 

 

 

 

지루해서 그런지 계속 다른 포켓몬을 찾고있습니다.

 

 

 

 

스틱으로 놀리니까  깜찍한 표정을 짓네요~

 

 

 

귀여운 표정의 나비나~ 포켓볼로 놀아보았습니다.

 

 

눈이 뭔가 굉장히 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뒷모습은 처음 보네요...

 

 

 

볼을 손으로 들고 올까 했지만 에스퍼 포켓몬답게 염력으로 이마에 붙여서 가져오네요~

 

 

웃는 표정이 잘 보이진 않지만 사랑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더 큰 장난감도 문제없습니다~ 사이코 파워!!

 

 

카레 요리도 해줬습니다. ㅎㅎㅎㅎ

두구두구

 

 

 

 

오랜만에 '그' 카레

 

 

 

트레이너는 이미 알고 걱정하는 표정이 있네요 ㅎㅎㅎㅎ 

나비나는 카레를 몇 번 더 먹을 것 같아서 리액션이 궁금한 또가스 카레를 정성껏(?) 준비해봤습니다.

 

 

 

끄...... 읅...

 

 

둘 다 넋이 나가기 직전 같네요...

 

 

 

 

표정이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또가스 카레 만든 보람이 있는??? ㅎㅎ 놀리는 맛이 있는 친구네요~

그런데 문득 보내주신 분께 살짝 죄송한 맘도 들어서 ㅎㅎㅎ 다음번엔 맛난 걸로 꼭 먹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