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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울트라 비스트들과의 살짝궁 두려운(?) 하지만 그래도 정말로!!

기대되는 캠프를 오랜만에 해 봤습니다.

그것도 이번에 모두 나눔을 받은 친구들입니다.

사실 대회를 위해서 거래를 하려고 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아서 큰 어려움 없이 대회 참여도 하고, 없었던 색이 다른 전수목은 이벤트 당첨으로 얻게 되었습니다.

 

색이 다른 전수목, 정말로 화려합니다.

 

 

그리고 화려함 하면 지지 않을 것 같은 두파파파파파팡~! 급 노래방 가고 싶고~!

 

 

 

얘네들 뭔가 차분하고 무서울 줄 알았는데 엄청 촐랑거리고 흥이 넘쳐서 깜짝 놀랐습니다.

 

 

촐랑촐랑 뛰는데 사진으로는 그 역동적인 모습이 담기지가 않네요...

 

 

 

부르니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지금 가운데 둘이 뛰고 난리 브루스인 상황인데 영상만이 답이겠네요....

 

 

 

나눔을 거절하다 거절하다 성의껏 부탁을 드린 닉을 바꿔주시면 받아서 잘 쓰겠다 해서 받은 월화수목!!

이건 정말 대박 피식했습니다.

 

가끔 닉이 바뀌어 오늘 친구들이 있는데 그런 친구들은 마음에 들면 찍턴 요원으로 소장하기도 합니다.

 

부우부 닉을 유부로....

어치르돈 닉을 방사능... 생명체(?)로 해서 교환 보내신 분이 계셨는데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서로 관심이 없는....

 

 

손님들께 이번엔 또가스 카레를 대접하려고 했지만... 

 

 

 

어? 왜 표정이 어둡지 않지? 이제 또가스 카레는 걱정 없이 먹는 건가??

 

 

 

음...?!?!? 이 맛은???

 

 

 

NOT BAD?!!!  왜일까요...? 분명 아무것도 안 했는데....

 

 

잘 먹었고.... 전수목은 표정이 없네요 ㅠㅠ

 

 

 

 

요즘 이래저래 카페 활동에 좋은 점 나쁜 점을 겪고 있는데 안 좋은 것들은 털어버리려 울트라 한 친구들과 캠프해 봤습니다~

 

늘 많은 도움 주셔서 그리고 같이 재밌게 게임 및 카페 활동해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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