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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로치 피카츄를 잡았습니다.

열차 열어주신 ㄴㅎ님 감사합니다.

피카츄 컴온~

 

 

 

라이츄 너도 컴온!!!

 

 

 

라이츄 날았다!!!!! 다이어트 성공(?)

 

 

 

너희 서로 어사니???;;;;

 

 

 

사이 뭐...?? ㅎㅎㅎㅎ 

이 와중에 피카츄 표정 정말 귀엽네요.

 

 

 

아... 별로 좋지 않구나... 나도 동생이랑 어릴 땐...;;;

 

 

 

서로 끔찍이도 싫어하는 모습입니다.

 

 

 

 

그래 피카츄와 라이츄!!!!

 

좀 친해져 보자!!

 

 

 

이해할 수 없구나....

 

 

 

피카츄 역삼각형 입은 정말 대박이네요~

이 와중에 라이츄 뭔가 메타몽의 입을 한 듯 한... 느 낌 적 인 느 낌...;;;;

 

 

둘 다 독이 바짝 올랐네요...

 

사진 찍을 땐 몰랐는데 뒤에 두 괴수가 멍파치를 괴롭히러 가는 듯 한 모습이;;;???

둘 다 신나서 깃털 장난감을 후두려 팼습니다.

 

 

 

 

그러고 나선 뿌듯해하네요??

 

 

먹이를 노리는 피카츄의 눈빛, 그걸 보는 라이츄~

 

 

 

애들 인상 쓴 것도 참 귀엽네요

 

 

 

 

오늘은 저번에 배운 카레(또가스 카레)를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처음으로 검은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카레~ 싄난다~!!

 

 

 

 

걱정하는 트레이너와 기대하는 피카츄 ㅎㅎㅎㅎㅎㅎㅎ

 

 

 

 

 

 

 

표정이 살아있네~ 피카츄는 너무 아무렇지도 않군요~

 

 

 

음.... 둘 다 곤욕스러워하는 상황이네요.

 

 

 

 

결국 피카츄도 솔직히 못 먹겠다고 머쓱하게 이야기하네요...

 

 

 

인간이 미안해 피카츄야.... 유튜브 보고 한 번 따라 해보고 싶었어....ㅠㅠ 미안...

 

 

흐.... 또가스라니;;;;

 

 

 

 

 

 

분명 재미로 게임을 하고 이로치 하나하나  잡는 게 즐겁고 신났는데, 언젠가부터는 이게 일처럼 숙제처럼 하나라도 더 잡으려고 시간을 쪼개고 시간당 몇 마리를 잡았는지 어떤 게 빠르고 효율적인지 무슨 원양어선 싹쓸이 어업처럼 쓸어 담고... 그러다 보니 박스에 포켓몬이 가득 차 더 잡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가끔은 비워야 뭘 담을 수 있는데 비워지지 않은 상태로, 비워내지 못한 상태로 무언가를 억지로 채우고 있지는 않았나 싶어지는 하루입니다.

 

(뜬금없이 힐링 켐프 잘하다 급 무거워지네요... 하하하하 술이 필요한데 술을 못 마셔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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