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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모닥불을 지폈습니다.
메인 퀘스트인 섬 탈출과 중요해 보이는 괴물 리스폰 중지를 퀘스트 추적 중입니다.
아포칼립스 상황이지만 동상은 남아있네요...
정말 다른 설명 크게 없이 시작된 게임이라 주인공 못지않게 저도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궁금하네요.
7로 레밸업을 하였습니다.
채집가를 올려서 채집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붕대를 발명하여 만들었습니다.
낫도 만들었습니다.
낫은 피해를 많이 주지는 못하지만 많은 오브젝트를 파괴할 때 나름 유용합니다.
침낭도 만들어 두었으니 잠을 청해봅니다.
밤은 활동하기 썩 좋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오히려 좋은 것 같기도 해서 상황에 맞게 잠을 청했습니다.
수면을 선택하면 저렇게 중앙 하단에 현재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수면 후에는 특정 시간 동안 최대 hp에 상향을 받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반에 유용하게 활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세계에도 싱크홀은 있고.... 말도 안 되는 단면으로 잘린 작은 벽 지층의 단면이 보이는데 잠깐 방심하면 바로 낙사합니다..... 한두 번 당해보지 않았으니.... 하....
삽도 제작!
땅속의 숨겨진 물건?? 을.....
과연 이 게임에서 파밍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싶어 집니다.
완충기도 제작!
씨앗 가방도 제작하여 농사 준비를 합니다.
낚싯대도 제작하여 낚시 준비도 완료!!
그리고 멀리 이동을 해 봅니다....
레벨 8로 업! 짐꾼 2를 선택!
배낭 강화를 빠르게 해 주고 싶지만 생각만큼 파밍이 빨리빨리 되지 않네요...
진격의 거인이 생각나는 커다란 괴물을 발견했습니다.
주인공도 뭔가 조심해야 될 것 같다는 대사를 쳐주네요...
사망했습니다.
조심했어야 하는데;;;
새 옷 아웃도어맨을 제작했습니다!!
방한 기능 살짝에 방어력도! 그리고 재료 운반 슬롯까지 하나 추가해주는 기가 막힌 아이템입니다.
착샷은 뭔가 흔한 아저씨가 정말 야생에 적응해가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피곤하니...... 라기보다는 더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 수면을 취했습니다.
상쾌한지 궁금하네요 정말....
오벨리스크 석상을 하나 발견하니 해당 퀘스트가 해금되었습니다.
레벨 9로 업!
요리사는 당장 필요 없을 것 같아서 채집가를 2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국민 무기 쇠지렛대를 4강!!!
레벨업을 해도 원하지 않는 스킬들만 나오면 1 렙을 날린다는 생각 때문에 짐꾼이 있지만 다재다능을 골라 다음 레벨업부터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게임 시간 4일 차 밤.... 야영으로 오늘도 게임에서의 하루를 마감합니다.
그리고 잠도 자지 않고 새벽 낚시~
어부가 되었습니다!!
레벨도 11로 올랐습니다.
위장 그물도 만들어봤습니다.
퀘스트중에 가장 큰 비석에 뭐가 있다고 해서 삽질을 했습니다.
좀 전에 삽질로 찾은 열쇠를 이용해서 문을 열어준 후....
묘지 교대라는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
스트리머분의 방송에서는 꽤나 초반이었는데 이 아래로 들어가던데 저는 무슨 선행작업을 하지 않아서인지 아래로 들어갈 수가 없네요...
가짜 문지기로 불렸던 뚱뚱하고 커다란 보스 괴물을 이제는 조금 더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받아둔 퀘스트 무더위도 도구를 만들어서 클리어해 주었습니다.
레벨업을 하며 새로운 발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글의 상징과도 같은 정글도(?!) 마체테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네요!! 바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자그마치 공격력이 30!!!!
뼈가 튀어나오는 식물 스파이크 몰을 처음 처리했습니다.
근접 공격을 시도하는 경우 피격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우선은 원거리 무기로 편하게 처리해 주었습니다.
나중에는 약간의 요령이 생겨서 파워 공격으로 한방에 처리하는 요령도 익혔습니다.
파밍 중 곳곳에 떨어진 열리지 않는 상자를 또 발견했는데, 항상 열기 시도를 하면 xxx초 전에 잠겼다는 식으로만 표시가 되는데....
여는 방법이 너무 궁금해서 조금 조사해보니, 가장 가까운 모닥불에서 캠핑 후 바로 해당 상자로 가면 다량의 재료를 파밍 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 레벨 13으로 레벨업을 하고 짐꾼 3으로 스킬업!
카우보이 모자 같은 부니햇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은신 기능이 살짝 있네요~
오늘도 고생했으니 숙면....
농업기초 퀘스트를 받았습니다.
땅을 가꾸고 주변에 파밍도 했네요
그리고 파밍 후 보관함에 재료들이 들어가면서 경험치를 보는 모습은 정말 언제나 뿌듯합니다.
얼른 만들어야 했던 연결 탑 도구 모음을 드디어 만들었습니다.
완성!!!
이제 지긋지긋하게 리스폰되는 괴물들을 그만 보고 싶네요.
4강의 쇠지렛대를 드디어 5강으로 강화!!!
슉슉슉~
재료가 날아가는 게 조금은 아깝기도 하지만....
괴물 헌터!!
괴물을 어느덧 500마리나 처치했습니다!
역시나 뒤통수치는 게 제맛이죠!
사용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트리를 위해 만들어준 손전등입니다.
그리고 웨이포인트 이동처럼 연결탑간의 이동을 하게 해주는 나침반도 만들었습니다.
몇 번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쓸 때마다 없으면 정말 난감해질 도구이긴 합니다.
확대경....
뭔가 유용해 보이는 도구였지만.... 탐색으로 파밍을 하는 경우는 너무 드물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8시간을 잘 수 있습니다.
잠만보가 되어가고 있네요~
당근이 다 자라서 수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농업기초 퀘스트도 완료!!
레벨도 올랐습니다.
레벨업 할 때마다 가장 우선도를 주어 선택했던 신속 학습....
캡처하지 않았을 때만 나왔나 보군요....
신속 레벨 4로 선택!
연결 탑을 활성화하였습니다.
활성화하면 지도를 보여주며 근처 연결 탑의 위치도 보여줍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위험한 전송도 시작할까 했지만.... 혹시나 몰라 일단은 1개뿐인 도구를 킵...
그래도
괴물이 리스폰되지 않는다니 상상만 해도 편안-
레어 수집가네요! 이젠
어부사시사 퀘스트도 받았습니다.
낚시와 함께 쉽게 클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배낭을 드디거 3강으로!!!! ㅠㅠ
채집을 하면 대사가...
달달한데....????
이 정도 대사 느낌이면.... 기계번역 느낌은 조금 지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잠만보만 봐도 그렇고 참 이상한 느낌이네요...
어떤 건 너무 자연스럽고 어떤건 사전에 나올만한 다른 단어로 번역되었고....
10번째 모닥불에 불을 붙이고 캠핑꾼이 되었습니다.
동물친구 아닌 동물친구 2를 선택하였습니다.
배낭을 4강으로!!
초반과는 많이 달라진 아래의 파밍창이! 든든하네요... 배낭까지.. 4강이 되고 나니....
요리도 만들어먹었습니다.
계란 베이컨....!!!
열쇠를 찾으라는 간단한 퀘스트 같지만..... 아직도 클리어를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열쇠 어디 있니...?
열쇠를 찾으면 이 방으로 들어가는 것 같네요...
몹시 추운 곳으로 왔습니다.
늦은 밤, 분위기가 몹시 새롭네요...
건초 만들기 퀘스트....
초반 클리어했던 농구와 뭔가 비슷한 느낌입니다.
약간 위기가 있었지만 어렵지 않게 클리어...
그리고 드디어 정말로 설치!!!!
설치하고 나니 죽은 괴물이 새로운 파밍 탬을 드랍한다는 이야기를 해 줍니다.
괴물 리스폰 중지 퀘스트도 완료!!
그리고 소원의 우물이라는 것도 사용해봤습니다.
특정 도구를 소지하고 있다가 우물에 넣으면..... 3가지 선택지 중에 재료들을 고를 수 있습니다.
배낭 5강!!!!
저건 뭐지 싶은....
한동안 싸움은 피해 다녔지만...
이제는 충분히 딜을 더 넣어서 적극적으로 싸워 줄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곳의 보스를.... 만났습니다.
포악한 쌍둥이.....??!!!
생각보다 투척 도구 위주로 하나 먼저 빠르게 처리하니 어렵지 않게 클리어했습니다.
압축기!!!
배낭의 강화 못지않게.... 중요한
도구의 보관을 2배로 늘려주는 혁신적인 기능입니다.
빨리 해금해야겠네요!!
일반 재료는 이제 한 개에 반칸으로 표시됩니다!!!
새로운 요리 스무디도 만들어먹고~
은신 기능이 또 살짝 늘었네요.
원거리 무기로 재미를 쏠쏠히 보니 투수 업그레이드도 해 주었습니다!
마체테 업!!!!
2강까지 바로 업업!!!!
그리고 나무꾼 옷도 만들었습니다.
19로 레벨업!!!
신속 학습은 어느덧 5 레벨로 완성되었습니다.
농사는 조금 귀찮았지만...
그래도 대량으로 한 번 해 두어 요리를 언제든 좀 편하게 해 볼까 했습니다.
새로운 요리 옥수숫대도 만들어서 최대 hp도 늘려주었습니다.
요리 중에 별거 아닌 듯 가장 유용한 효과 hp+5!!!
백 스탭 피해는 뭘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냠냠
투척 나이프도 2강!
3강까지 바로 완료했습니다.
레벨업 해서는 상자에 경험치를 주는 스킬로 선택.....
뭔가 목적 없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이 있지만.....
진짜로 저런 상황이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하며 공략 없이 혼자 하다 보니.... 뭔가 이지경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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