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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기념 인터넷 대회를 간단히 참가해봤습니다.

본격적으로 하고 싶었지만 준비도 부족했고, 7세대 루프를 더 빨리 하려고 하는 것과 포고 레이드로 몸이 은근히 축나고 있어서 이런 바이탈과 멘탈로는 배틀을 할 수 없기에 딱~ 한판만 했습니다.

 

저의 파티는 전수목(파티 에이스1), 오롱털(손가락만 흔듬), 악식킹(부적 or 토템), 절각참(레이드 에이스), 석탄산(배포님), 두파팡(파티 에이스2)

 

도구도 없어 보이는 거는 다 저의 전략입니다!!

 

혹시나 통찰 특성의 포켓몬을 지닌 상대를 만나면 상대는 멘탈이 무너지거나 저를 우습게 보고 방심하겠죠~

그것을 노릴 뿐입니다.

 

Hey 떼니얼~

 

 

 

 

드래펄트에 호바귀??!!!!! 흠... 만만치는 않겠다 싶었지만...

 

 

 

상대방이 생각이 많았습니다.

 

 

 

 

오롱털은 짖맘 선공 손가락 흔들기를 발동합니다~

 

 

 

두파팡은 다맥으로 드레펄트를 배웅해드렸습니다~

 

그리고 호바귀도 할로우로 보냈습니다.

 

상대 레이스 포스가 나왔지만 이미.... 늦은 상태... 

 

두파팡은 레이스포스에 마무리되었지만 전수목과 절각참으로 컷!

 

 

 

크으! 생각보다 너무 쉽게 이겨버린....

역시 캐주얼 배틀이 행복 포켓몬입니다~

 

 

 

땡쓰 떼니얼~

 

 

 

후기

 

인터넷 대회 후기입니다!

 

 

최종 레이팅 2475위.....

허접하고 준비가 덜 된 팀이어서 더 많이 해 보고 싶었지만 결국 딱 한 판 하였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잘 놀았다 싶고 다음엔 진짜 힘들게 준비해서 조금은 더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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