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팬텀을 잡긴 잡아야 하는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제가 본 것만 두 번이나 이 일본인 친구가 초대를 보내서 참지 못하고 레이드에 들어왔습니다. 이번 할로위 코스튬 포켓몬들은 공격 모션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참 이렇게 크고 돈도 잘 벌만한 게임에서 아직도 이런 수준 낮은 버그가 있다는 게 답답한 면도 있네요... 그런 생각이 들며 포켓몬고를 왜 떠났다가 돌아오는지에 대해 생각도 한번 해 봤습니다. 그래도 뭐 나쁘지 않은 팬텀! 팬텀은 유리대포 느낌이라 1세대 최애 중 하나고 꽤 오랜 기간 최애 포켓몬이었지만 이젠 더 키우고 싶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스킬이 기합구슬이라 팬텀도 안 아프게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사람이 4명뿐이라 혹시 몰라 바로 메가 진화까지 했지만... 다들 레벨..
코스튬 식스테일이 자꾸 도망가서 스트레스받고 있던 차에 갑자기 필드에서 등장한 데스마스! 응.... 근데 얼굴이 왜 은색이지???? 했네요... 반짝하는 이펙트도 못 볼 정도로 뭔가 무의식적으로 클릭해서 멍 때리고 있던..... 데스마스!!!! 사실 색이 다른 모습도 모르고 있던 포켓몬이라 뭔가 더 반갑고 얼떨떨합니다. 개체값은 역시 👍최고!! ㅎㅎㅎㅎ 그래도 기분이 좋네요! 데스마스를 잘 만들어서 배틀에서도 써 보고 싶지만 개체값이 뭔가 도저히 배틀용은 아닌지라... 나중에 진화를 시켜볼까 합니다!
지난 어나더폼과 마찬가지로 기라티나 오리진폼 레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몇 년 만인진 몰라도 최초로 기라티나의 기술 섀도다이브가 풀려 그 기술을 배운 상태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어나더폼보다 기간이 애매하게 긴 느낌이 있는데 이 부분은 이벤트 기간인 할로윈 이벤트가 진행되는 11/1까지만 섀도다이브를 배울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11월 1일 오후 확인 결과 섀도다이브를 배우지 않은 상태입니다.) (레거시 기술 섀도다이브)는 체육관/레이드 140, 배틀 120 공격력을 갖는 기술이지만 섀도볼이 워낙 좋은 기술이라 희소성이 있다는 점과 레이드에서의 성능은 약 4%정도 딜이 더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동시까지 딜레이도 1.9초로 엄청나게 빠른 편이라고 합니다. 다만 배틀에서..
이번 기라티나 레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몇 년 만인진 몰라도 최초로 기라티나의 기술 섀도다이브가 풀려 그 기술을 배운 상태로 잡을 수 있습니다. (레거시 기술 섀도다이브)는 체육관/레이드 140, 배틀 120 공격력을 갖는 기술이지만 섀도볼이 워낙 좋은 기술이라 희소성 외에 어떻게 될지는 필요 에너지에 따라 달라질 거라고 합니다. 일단 추가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레이드에서는 메테오빔 급으로 쓸만한 정도라고 하며 에너지가 너무 많아서 배틀에서는 쓸 수 없는 스킬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가볍게 레이드를 해 봤는데 기라티나의 인기가 이전 전설보다는 확실히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후파 엘리트 레이드때 처럼 방이 꽉꽉 차는 경험을 동네 도서관 근처에서 하게 될 줄은 몰랐으니까요. 그럼 이번에도 색이 다른 개체와 100..
포켓몬고의 기본 화면 풍경이 핼러윈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낮과 밤의 모습은 위와 같네요! 뭔가 핼러윈 느낌도 나고 그냥 지저분한 것 같기도 합니다. 벌써 예전의 깔끔한 화면이 살짝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탑의 아이콘 표시 색이 돌리기 전에 하늘색에서 주황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돌린 후의 색은 기존의 색과 같아요. 이렇게 주황색 스탑을 보니 호박 생각도 나고 정말 핼러윈 실감도 나지만 뭔가 우리나라의 명절/휴일이 아니다 보니 뭔가 썩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세계가 함께하는 포켓몬고에서 이런 분위기를 느껴 보는 것도 또한 게임을 하는 즐거움이 아닐까 싶네요. 교환으로 진화가 되는 아이들이 많다 보니 그냥 다른 게임 하면서 교환을 열심히 하다가...? 반짝반짝하길래 봤더니... 15/15/15?..
지난번 메가 레이드로 나온 메가 이어롭! 진화를 미루다가 이번에 진화를 했습니다. 기술이 음.... 일단 노말과 격투에 버프를 줄 수 있는 메가 이어롭입니다. 외형으로 인기가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보니 뭔가 납득이 되는 것 같기도...??? 귀여우면서도 강력해 보이는 그런 외형입니다. 기술이 정말 별로여서 여러 장 투자해서 두번치기와 기합 구슬로 세팅을 해 주었습니다. 격투는 그래도 나름 레이드에서 쓸만하고 메가 루카리오가 언제 나올지 모르니 꾸준히 메가 진화해 줄 용도로 하나 만들어 두었습니다. 메가 에너지가 여유가 있어서 다음에 색이 다른 모습의 메가 진화를 하면 아래에 추가해서 기록해둘 예정입니다 :)
라인업은 루카리오 - 그란돈 - 맘모꾸리 순으로 쓸 계획인데 선봉 그란돈으로 내고 바로 교체하여 시간을 버는 꼼수(??)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빠른 그로우 펀치로 실드 2개를 빼면서 평타 마무리를 무난하게 했습니다. 중견이 거대코뿌리가 나와서 무난하게 루카리오의 그로우펀치와 평타로 큰 대미지를 주고 그란돈의 평타 마무리 후 지진으로 라티오스에게 대미지 주고 바로 교체하여 맘모꾸리 눈사태로 마무리! 라인업이 쉽게 나와서인지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이쯤 되니 루카리오 하나 그냥 로켓단용으로 무난하게 쓸 수 있게 풀강하나 해 두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실 그림자 라티오스는 끌리지 않아서 스킵 하려다가 마침 날씨가 강풍이라 완전 개 똥은 안 나오겠지 싶어서 한 번 가서 잡았습니다...
옛날에는 이 정도만 돼도 좋다고 생각을 했었는지 아니면 그냥 보관을 해 뒀다 버리는 걸 잊었는지 있어서 메가진화용으로 골라왔습니다. 피존투는 메가 에너지가 100밖에 들지 않아서 좋네요 예전에는 다 200이었던 것 같은데 제 착각인가 싶기도 하네요. 피존투 메가진화!!!! 뭔가 디자인은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해 보이지만.... 흠.. 참으로 오래된 친구입니다. 그나마 개체값이랑 cp가 적절히 써 볼 수라도 있을 것 같은 친구네요. 기술이고 뭐고 그냥 메가진화 도감 경 나중에 버프가 필요할 경우 사용하려고 진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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