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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이벤트 기간의 마지막날....

날짜도 맘에 들고 뭔가 지라치가 🍬사탕같이 생기기도 한 것 같고... 뭔가 환상은 가능하면 특별한 날에 잡으려고  미루고 미뤄 (흔히 말하는 존버...) 원하는 날에 잡는데 오늘이 그날이네요!


장기리서치 소원도 클리어하여 드디어 드디어 지라치를 만납니다!





지라치 등장!!




색이 다른 모습이지만 뭔가 그냥 크게 다르단 느낌은 안 드는 것 같았습니다.




볼은 몬스터볼!

(혹시나 다른 볼로 잡고 싶으시다면 몬스터볼 다 버리면 되지만 뮤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 사용해 버리고 마지막 사용 볼 기억하면 슈퍼볼로 잡을 수 있던걸 본 적이 있지만 근본의 몬볼이 나은 것 같아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가랏 먼스터볼!




하지만 역시 첫방엔 안 잡히는 환상의 포켓몬...




하지만 2번 더 던져서 3번째에 잘 잡았습니다.
하마터면 지라치 잡은 것 캡처 놓칠 뻔했네요... 살짝 위에 보면 늦긴 했습니다.... 허허...



핼러윈 기간에 잡아 사탕도 소소하게나마 2개 더 챙겨갑니다..  :)


기술은.... 잉?


개체값은 하.....ㅠㅠ




지라치 처음 잡은 건 그나마 괜찮은 정도였네요 531이면....




그래도 귀여운 색이 다른 지라치입니다

캐치카드로 마무리!








그리고  핼러윈 기간 쟁여뒀던 필드리서치 포켓몬들 사탕을 얻기 위해 잡다가... 색이 다른 뚜벅쵸를 또 만나게 되는데.... 아마 지난 리서치데이에 받았는데 랙 때문에 포획화면으로 안 가고 바로 넘어간 몇몇 경우중 하나인 듯합니다... 으으ㅡ으ㅡ 나이언틱 일해줘요 제발.....ㅠ



리서치 데이에 색이 다른 모습은 당일에 다 잡으려고 확인을 하며 색이 다른 모습이 아닌 경우는 패스해서 쟁여두기도 했지만 색이 다른 모습을 넘긴 적은 없었기에....

그리고 그날 랙때문에 확인 못하고 넘어가서 엄청 불편했던 기억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뚜벅쵸도 잘 잡아주었습니다.



사탕 넉넉히 10개나 얻었네요... ☺

개체값은 정말....ㅋㅋㅋㅋ 할 말은 많지만 하...





초록이 캐치카드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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