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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230917 뚜벅쵸 리서치 데이

별벼얼 2023. 9. 17. 19:12

 

이벤트 소식 정보는 일주일도 더 전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참여를 살짝 고민했지만, 쉬는 일요일 운동 겸 나가봤습니다.

 

 

 

 

 

 

막 올렸을 때에는 올린 분들이 별로 안 계셔서 쉽게 리더보드로 진입했습니다.

 

 

 

 

생각보다 첫 이로치가 나오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15/14/15 짜리가 오늘 최고 개체입니다.

 

 

 

 

 

리서치를 동네 돌면서 쉬운 거 위주로 깨 가니 슬슬 더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옆에서는 1트만에 색이 다른 모습이 나오기도 하는 걸 보니 의욕이 떨어졌었지만 그래도 막상 나오니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로치 개체값은 뭔가 늘 아쉬운....

 

 

반짝하는 모습을 드디어 캡처했습니다.

뭔가 덥고 힘들어 잠시 혼자 떨어져 광장에 앉아있었는데 어떤 어르신 두 분이 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셔서 당황했습니다. 뭔가 이야기하시는 걸 좀 들어보니 오늘 만난 제 또래의 다른 분과 헷갈리신 듯했습니다.

 

 

 

 

 

흠....

 

 

 

 

 

 





507? 아까 잡지 않았었나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2시간 가까이 설렁설렁한 것 치고는 뭔가 만족스러운 결과였습니다.

물론 또 엄청 잘하신 분들에 비하면 운도 좋은 편이 아니라 2시간에 이 정도면 적을 수 있지만!!

저는 나름 만족합니다.

그리고 파트너와 사탕 1개 리서치 2개를 가지고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는 길에 충분히 깨 질 거라고 생각했고!

 

 

 

 

 

리더보드도 한 번 더 확인해 봤는데 이때에는 4등까지 밀렸습니다.

 

 

 

 

마지막 리서치 2개 중에 하나에서 색이 다른 모습으로 하나 더 나와줬습니다!!!!

그리고 CP값도 가장 높네요

 

 

 

 

 

잘 잡았습니다!

 

 

 

 

그리고 태양의 돌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개체값은 15/12/14!

 

 

 

 

 

 

 

그래서 오늘은 총 6마리를 얻었습니다.

 

 

 

 

리더보드 안(3등 안)에 들어가는 것은 참 힘드네요.

쇼케이스는 결국 5등으로 마무리했네요!

 

 

 

그래도 5등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뭔가 아직도 살짝 더워 풀로 참여는 못하고...

체력도 예전 같지 않았습니다.

뭔가 살짝 자신에게 안타까움을 느끼며.... 지친 몸을 이끌고 에어컨 있는 방에서 쉽니다~

 

 

뭔가 모처럼 포켓몬고를 다시 하니 그래도 더 활기차게 움직이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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