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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비스트가 다가온 날!

2022년 11월 27일....


글로벌 울트라비스트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친구 초대 10만 건을 달성해서 당일에 울트라비스트 레이드 후 포획 시 프리미어볼 대신 울트라볼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리서치에서 생각보다 뭔가 어렵지 않을까 싶었지만 생각보다 잘 되었습니다.

 

레이드 7번을 했지만.... 개인적인 시간을 잠시 보내가다 부계정들의 7마리 각종 울비를 모두 도등할 수 있는 이 리서치를 날려버렸습니다.

정말 얼마나 어이가 없고 눈물이 찔끔 날 뻔할 정도로 아쉽고 짜증도 나고..... 힣....

2시간 정도로 해 주지 야박하게 딱 1시간 더 줘서 뭔가 놓쳐버리니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열심히 리서치를 클리어하고 레이드도 1차로 마친 모습입니다.

 

 

 

 

 

 

 

 

전수목도 오늘 처음 보고 8월 말에 이런 이벤트를 했는지 포고에서 울트라비스트가 나온 것을 보고 뭔가 놓쳐서 안타까웠는데 이번 기회에 또 다양한 울트라비스트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종이신도도 물내구 진짜 종잇장 내구라 실망했지만 은근 R(로켓)단 조무래기랑 싸울 때에는 유용해서 은근 자주 쓰게 되었고 한 적절한 반짝이 친구를 적당히 강화해서 쓰는데 만족도가 좋아서 뭔가 백개체를 얻으면 좋겠다 싶은 울비입니다.

 

 

 

 

 

 

 

텅비드도 땅 타입 2중 약점(2.56배)이라서 땅 타입으로 레이드 클리어가 크게 어렵지 않게 가능하면서도 무한다이노 이전 독 타입 1 티어로 나름 쓸만하다고 합니다만... 독 타입이 워낙 마이너 하다는 평이 있어서 추천을 하는 분은 없었지만 저는 백개체가 있어 한 번 강화를 천천히 해 볼 생각입니다.

 

 

 

 

 

 

메시붕이 배틀에서 핫하다는 소문을 듣고 뭔가 배틀을 잘하지도 않지만 열심히 잡아 봤습니다.

참 뭔가 든든하게 생긴 느낌입니다.

 

 

 

 

 

 

 

철화구야는 북반구에 종이신도가 나와 얼마 전 리모트 레이드로 잡아두긴 했지만 울트라볼로 한 친구 잡아두고 싶어서 레이드에 참여하려다가 일단은 리서치로 잡았습니다.

 

 

 

 

울트라비스트중에 뭔가 성능으로는 비추이지만 개인적인 선호도로 인해 꼭 잡고 싶었던 페로코체!!!

리모트 레이드까지 해서 몇 친구 더 잡아봤지만 뭔가 강화를 해 볼만한 개체는 얻지 못해서 슬펐습니다.

 

 

 

올해 하순 포켓몬고에 복귀하면서 놓쳤던 아쉬움이 가득했던 울트라비스트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어서 즐거웠지만 정보가 부족하고 시간관리를 잘 못해서 다양한 울비를 리서치로(확정 포획) 도등하지 못한 것이 부계 계정을 볼 때마다 한 숨이 나오며 당일은 기분이 굉장히 다운되었지만... 게임이다!!!!

 

하나 또 배웠다 하고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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