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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튼 사가 플레이 후기를 남겨봅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유튜브에 찾아봤는데 엄청난 유저 패치가 현재 진행 중이어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2회 차 클리어 후 3회 차는 보다 조금은 재밌는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를 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

 

 

 

 

 

 

히로 혼자 모험을 시작한다면...?!

 

 

 

콘셉트와 제한 및 특전(?)은 아래와 같이 설정했습니다.

 

 

1. 동료는 없이 히로 혼자 시작

2. 히로는 웨폰 포스 마법을 모두 넣고 팔라딘으로 5까지 변경하여 키운다 (성직 마법은 습득 안 함)

3. 히로 능력치는 최대치로 캐릭터 생성.

 

 

 

 

 

띠로리.... 동료들이 없..다?!!

유저 패치가 되고 3번째 플레이를 먼저 포스팅하게 된 것은 3회 차는 기존보다는 난이도 단계를 낮게 하되, 시작을 히로 혼자서 해 보게 되었습니다.

 

세이브 파일 잔상 제거 프로그램의 개발 후 테스트도 해 볼 겸 파티에 있는 친구들을 에디터로 지워주고 혼자 시작을 해 보았습니다.

 

 

 

 

 

 

포가튼 사가 최초의 메인이벤트!!!!

혼자 플레이를 시작해보는 건 처음이라 버그가 엄청 날까 걱정을 했는데 동료들이 해야 할 대사는 그냥 없어지고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없는데 친구 타령을 하고 혼자 있는데 우리 짐 타령을 하는 건 그 이유입니다.

 

 

 

 

 

 

 

 

 

 

 

 

 

탈탈 털렸습니다.

 

 

 

 

 

 

 

 

 

 

 

이 콘셉트 플레이에서는 은근 이 화면을 많이 봤습니다.

 

히로만 기절하면 바로 게임이 끝나버리는....

 

 

 

 

 

 

 

 

 

 

 

 

 

 

그래도 별거 아닌 친구들 사냥을 해도 경험치가 쑥쑥 오릅니다.

4명이 나눠갖던 경험치를 혼자 받는 즐거움이랄까요...?

 

 

 

 

 

 

 

 

 

 

 

 

 

 

 

이 동굴에서 은근 파밍은 잘했습니다. 장비가 없어서 파워 블레이드도 아래에 가서 먼저 주어왔습니다.

 

 

 

 

 

 

 

 

 

 

 

 

 

 

 

 

 

 

 

 

마돌의 보물 퀘스트를 하러 왔습니다. 벌써 보물을 찾았습니다.

 

 

사냥은 어렵지 않게 성공!!!

 

 

 

 

 

 

 

 

 

 

 

 

 

 

 

 

상자를 열고!!

 

 

 

 

 

 

 

 

 

 

 

 

 

 

마돌의 보물을 얻었습니다.

 

 

 

 

 

 

 

 

 

 

 

 

 

 

 

 

 

마돌에게 보물을 돌려주러 왔습니다.

이 이벤트의 경우는 미리 말을 하지 않고 선택지에서 2번을 돌라 야 가장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2번째 메인이벤트~!

 

패스 맨과의 만남!

여기서도 동료들과의 쿵짝이 있어야 하는데 내심 없으니 이상하고 섭섭하고 그렇네요.

 

 

 

 

 

 

 

 

 

 

 

 

 

 

 

 

 

 

 

 

 

 

 

그리고 배를 타고 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쟈리건드에 와서 도박을 했습니다!

 

 

 

 

 

 

 

 

 

 

 

 

 

 

 

 

 

 

 

그리고 파이의 점집 앞에서 하우저를 만났습니다.

이제 수정 원석을 찾으러 가야겠네요.

 

생각보다 쉽게 찾아서 나왔는데....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하우저의 무리들을 빠져나가기가 어려웠습니다. 

 

 

 

 

 

 

 

 

 

 

전투.... 항상 활과 프랜드 실드로 어렵지 않게 넘어갔던 구간인데.... 생각보다  혼자 하다 보니 난이도가 꽤 있었습니다.

 

 

 

 

 

 

 

 

 

 

 

 

 

적색 아뮬렛을 노리려고 온 쿠 마루의 부하들 그리고 쿠마루를 만났습니다.

 

 

 

 

 

퀘스맨을 만났습니다....

 

 

 

 

 

 

 

 

 

 

 

 

 

 

 

앗! 아세로라도 만났습니다.

 

 

 

 

 

 

 

 

 

 

 

 

 

 

 

간단히 대화를 하고 갑니다.

 

 

 

 

 

 

 

 

 

 

 

 

 

 

 

마법사가 져가의 피리를 구한다고 하는데 아직은 제가 무명의 모험가라 저에게 맡기지 않습니다.

 

 

 

 

 

 

 

 

 

 

 

 

 

 

 

 

오해 편지 이벤트도 시작해둡니다.

 

 

 

 

 

 

 

 

 

 

 

 

 

 

 

간절히 2번을 누르고 싶지만....

1번을 선택했습니다.

 

 

 

 

 

 

 

 

 

 

 

 

큐(Q)를 빠르게 영입하기 위해 벨다인의 숲에 와서 진싸울아비 소울을 얻으러 왔습니다.

 

 

 

 

 

 

 

 

 

 

 

 

 

 

 

 

 

아세로라 던전에서 파밍과 레벨업도 하고 오바로크에게 도전도 해 봤지만 실패....

그래서 다시 파밍만 해서 나왔습니다.

오바로크가 바보였을 때가 살짝 그리워지네요...

 

 

 

 

 

 

 

 

 

 

 

 

파이에게 수정 원석을 줬습니다.

 

 

 

 

 

 

 

 

 

 

 

석공 도와주기 이벤트도 했습니다.

 

 

 

 

 

 

 

 

 

 

 

그리고.. 빼앗긴 적색 아뮤렛을 찾으러 왔습니다.

 

 

 

 

 

 

 

 

 

 

 

도둑들이 참 많지만 이겨냈습니다.

 

 

 

 

 

 

 

 

 

 

 

쉽지 않았네요...

 

 

 

 

 

 

 

 

 

경험치도 넉넉하게 얻었습니다.

 

 

 

 

 

 

 

 

 

 

 

 

 

 

괴한을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적색 아뮤렛을 되찾았습니다.

 

 

 

 

 

 

 

 

 

 

 

 

 

 

 

큐를 만나 가볍게 실력을 겨루고 동료로 영입하였습니다. 혼자 7 레벨 찍은 거 실화인가 싶네요...ㄷㄷㄷㄷ

 

 

 

 

 

 

 

 

 

 

 

 

 

 

 

 

 

 

 

 

 

 

 

 

 

 

 

 

 

 

 

새로운 동료! 프리스크와 미샤라를 영입했습니다.

 

 

 

 

 

 

 

 

 

 

 

 

 

 

 

 

머리 빨갛고 날라리 같던 아오리(KOF의 이오리 패러디 캐릭터)를 찾는데... 

 

 

 

 

 

 

 

 

 

 

 

 

 

 

 

 

 

 

뭔가 많이 본 듯 한 풀이라는 사람이 정보를 줍니다.

 

 

 

 

 

 

 

 

 

 

 

 

 

 

큐는 미끼를 덥석 물지만....

 

 

 

 

 

 

 

 

 

 

 

 

 

 

 

 

아오리는 여기에 없습니다.

폭탄주를 마시다 쓰러졌다고 하네요....

 

 

 

 

 

 

 

 

 

 

 

 

 

 Q의 복수는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다 만나고 다시 퀘스맨(?-MAN)을 만나러 왔습니다.

 

 

 

 

 

 

 

 

 

 

 

 

9명 중 어떤 P-MAN이 거짓말쟁이인지 물어봅니다.

 

 

 

 

 

 

 

 

 

7->2로 레벨다운을 했습니다.

 

 

 

 

 

 

 

 

져가의 피리 이벤트를 다시 받고 싶어 왔습니다.

 

 

 

 

 

 

 

 

 

 

 

 

 

니콜슨의 집을 프리스크와 함께 가니 별건 아니지만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힘겹게 적색 아뮤렛 전송 의뢰를 성공했습니다.

 

 

 

 

 

 

 

 

물건을 전해줬다는 영수증을 받아야 하는 이벤트가 딱 2개 있는데 이게 그중 하나입니다.

특이한 게 다 노인분께 물건을 전달하는 퀘스트는 영수증을 받아야 합니다.

 

 

영수증을 깜빡하면 다시 왔다가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적색 아뮤렛을 무사히 스테인에게 전달했다고 알렸습니다.

 

 

 

 

 

 

 

 

 

 

 

 

 

영수증까지 전달을 한 뒤 사례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매튜에게 델메이즈 주문서 전달 퀘스트를 받았습니다.

 

 

 

 

 

 

 

 

 

 

 

 

 

 

 

레이벌 마을의 관리가 퀘일이라는 도둑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습니다.

 

 

 

 

 

퀘일 이벤트를 받아두고 1일 차 플레이를 마칩니다.

 

 

 

 

 

 

 

다음 이야기는 아래의 포스팅!!

 

2022.03.31 - [포가튼사가/게임 일상] - [포가튼 사가] 히로 혼자 시작한 모험 2일차

 

[포가튼 사가] 히로 혼자 모험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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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하고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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