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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향로를 켜자, 부계에 웬 이상한 포켓몬이 보였습니다.

분홍장이인가 싶어 클릭 바로 별생각 없이 했는데....!


가라르 프리져!

바로 ~
마스터볼 사용!





뽀로롱

.
던졌더니 저기서 멈췄습니다.


그리고는....



엄청난...?! 이펙트와 함께 날아가는 마스터볼...!






밤에 들판에 있는 프리져에게 던졌는데....

우주가 나왔습니다.




프리져를 향해 거의 다 날아간 마스터볼....!





뚜두둔 뚠뚠 뚠 뚠 뚠 뚠

딴딴딴 따라라 따라라란 ~!


잡았습니다!

드디어...

부계긴 하지만.... 본계에서 나온 가라르 파이어를 놓친 지 언 1년....? 여 만에... 드디어 잡았습니다.
(1년 맞나 싶네요...)




어찌 됐건 포획 성공!






이 프리져는.....
얼어붙는 눈빛(?)으로 게임까지 얼려버려서....

개체값 확인은 게임 재시작 후에 확인 가능했습니다.

왠지 고개체의 향기가 술술....!


자 그럼 다시 확인!



했지만... 별 0개 ㅠㅠ



그래도 뭔가 마스터볼과 잘 어울리는 프리져를 잡아서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확인만 쭉 하다가.... 다른 친구들은 잡지 않았습니다.







기술은 사이코커터 / 미례예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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