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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커뮤니티 데이의 공지를 간단히 확인해 봤습니다.

 

 

기대가 조금 컸고 생각보다 그닥 추천하는 분들도 없고 성능도 다른 스타팅보다 월등한 편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메가진화를 가진 이상해꽃, 나무킹과의 비교를 보니 조금 아쉬워졌고, 비행타입 2중 약점이라는 점까지 더해 뭔가 살짝 김은 빠져버렸지만 그래도!!! 커뮤니티데이 23년 첫 스타팅이니 나름 열심히 하러 나가봤습니다.

 

사실 열심히까진.... 몬스터 박스도 비우지 않은 상태로 출발했으니 말이죠...

 

 

하다 보니 날이 추워 2시간 조금 넘겨 도저히 더 못하고 들어왔습니다.

 



색이 다른 모습은 총 9마리 얻어서 한 친구 진화시켰습니다.

 

 

 

브리가론으로는 9마리 만들어두었습니다.

뭐 그닥 많이 쓸 것 같지도 않았고 그냥 적당히 만들어 뒀습니다.

 

사탕이 잘 수급되어 좋은 커뮤였습니다.

 

 

 

 

 

 

진화 9마리 시키고 900개 정도의 사탕을 남겨뒀습니다.

 

이 친구는 평타가 3개라서 평타 맞추는데 은근 기술머신이 많이 소모되었습니다.

운이 좋은 친구들은 한 번에 평타까지 달고 나오는 경우도 있었지만 한 친구가 기술머신 노말을 7개까지 쓰기도 했습니다.

 

 

 

 

색이 다른 브리가론캐치카드로 이번 커뮤니티데이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겨울 커뮤는 너무 춥다....

기대보다 실망이 컸지만 막상 또 보니 나쁘지 않은 디자인에 기대되는 포켓몬...!

풀타입인데 날씨부스트를 못 받고 커뮤데이 보낸것도 못내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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