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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까기용 알받기용 보드를 나눠서 프로그래밍 해 두고 그냥 걸음 수 같은 친구들은 꽃아서 바로 부화할 수 있게 준비할 겸 매번 프로그램 다시넣는 귀찮음을 .... 넘길 겸 일단 두개 세팅 후 케이스가 하나뿐이어서 추가주문 하여 셋트로 만들었습니다.



아크릴 케이스 세트는 조립전에 보호용 종이필름을 때 주고 조립을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저 색과 질감도 나쁘지 않아서 먼저번에는 떼지 않고 작업했었네요.



필름을 양면에 모두 제거 후 나열해두었습니다.



지난번 기본 세트로 조립하니 뭔가 심심해 너트 세트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기판 고정용은 아래쪽에서 넣어서 겉면 케이스에 나사 돌출부가 보이지 않도록 조립해주었습니다. 살짝 귀찮지만 그래도 해놓고 계속 쓰면서 여기저기 걸리는 것 보다는 훨씬 좋을 듯 합니다.



여기서 지난번 조립봐 같은 실수를 했는데 위 사진의 좌측 USB와 전원연결면은 바닥에있어서 벽면을 아래 사진과 같이 미리 새워줘야 합니다.



지금 정면에 보이는 단자부분 벽을 미리 새워 고정시캬두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개의 벽면과 뚜껑을 덮어주었습니다.




긴 기본나사와 금색 살짝 긴 추가너트로 조여서 나사가 바로 바닥을 긁지는 않도록 하였습니다.




지난번 조립해서 사용하던 기판과 느낌이 정말 확 다르네요.

이과 갬성과 예술적 갬성이 공존하는....ㅎㅎㅎㅎ




라벨링까지 해서 편히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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