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일기장

작년 겨울에 잡고 무척이 좋아했던 포켓몬! 올해도 만났습니다. 색이 다른 꽁어름 과감하게 평소 색이 다른 포켓몬 아닌 친구들 잡을 때처럼 파인열매를 줬지만.... 볼에서 나와버렸고... 무척이나 불안해졌습니다. 놓치지 않기 위해! 황금 라즈 열매를 줬습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엑설런트까지 던져줬습니다. 꽁어름을 잘 잡았습니다. 개체는 ㅁ ㅓ.... 어... 디에 쓸지 모르겠습니다. 관 상 용!! 오늘도 캐치 성공!

꽁어름 이로치가 나왔습니다. 신규 이로치를 이렇게 풀리자 마자 얻어본건 정말 처음인 것 같습니다....ㅠ 감동.... 우선 안전하게 포획에 성공하였습니다. 개체값도 뭐 사용할 곳이 딱히 없어보이는 것 치고는 나쁘지 않이보입니다. 꽁어름의 캐치카드도 만들었습니다.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는 플레이 스타일로 왠만하면 불필요한 진화도 잘 안하는 편이지만 오늘은 뭔가 기념으로 진화도 시켜봤습니다. 꽁어름 진화! 근데 진화하면 왜 디지몬이 생각이 날까요...? 뭔가 BGM도 음성지원되는 것 같고 그러네요...! 크레베이스로 진화! 포켓몬고에서는 처음 진화시켜서 도등도 합니다. 기술이 뭔가 영......ㅠ 마지막 마무리로는 크레베이스의 캐치카드!